| 제목 | 충청남도 7급 “16명 더 오세요” | ||
| 등록일 | 2016-0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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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행정일반 13명, 수의 16명 등 선발예정
당초 51명으로 예정됐던 충청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선발인원이 67명으로 늘었다.
지난 6일 충청남도는 7급 행정일반과 농업지도사, 원예지도사 등의 분야에서 추가로 16명의 인원을 선발키로 결정했다고 변경공고문을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분야별 선발인원은 ▲7급-행정일반 13명, 수의 16명 ▲지도사- 농업지도사 4명, 원예지도사 3명, 축산지도사 1명 ▲연구사-기록연구사 1명, 학예연구사 2명, 작물연구사 1명, 원예연구사 2명, 농식품개발연구사 1명, 수산양식연구사-1명 ▲9급-일반기계 2명, 일반전기 2명, 일반농업 5명, 일반수산 1명, 일반토목 5명 등이다.
아울러, 충청남도는 2017년부터 변경되는 일부 시·군의 거주지 제한 기준도 함께 안내했다. 내년부터 별도의 거주지 제한 기준을 적용받는 지역은 보령시와 서산시, 청양군, 흥성군, 예산군, 태안군 등 총 6개 지역으로, 해당 시·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갖고 있거나 주소지를 두고 있던 기간을 모두 합해 3년 이상이어야만 응시가 가능하다.
또한 서산시와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은 9급 행정직에 한해, 보령시와 태안군은 특성화고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제외한 8·9급 전 직렬에 걸쳐 거주지 제한 기준이 적용된다.
이번 시험의 원서접수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 총무과 고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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