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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직렬전환 ‘눈치작전’ 치열해진다
등록일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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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채용 감소로 타 직렬 지원자 몰려
 
신희진 기자 2016.01.05 11:11:54
 
국가직 채용규모는 커졌지만, 그간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일반행정직의 채용규모는 줄어들면서 올해 공무원시험은 예년보다 치열한 ‘눈치작전’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고교과목 신설 이후 국가직 9급 주요 직렬의 지원자 수를 살펴보면, 일반행정 지역모집의 출원인원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2012년에 43,105명이었던 행정지역 일반구분모집 지원자는 2013년 34,215명으로 20.6% 감소했고, 2014년에는 18.9% 감소, 작년은 10.2%가 감소했다. 국가직 9급 공채시험의 지원자가 고교과목 신설 이후 20만 명을 넘나드는 수준으로 늘었음을 감안하면 일반행정직 지원자 수의 감소는 이색적이다.
 
일반행정직에서 줄어든 감소인원은 채용규모가 늘어난 다른 직렬로 분배됐다. 대표적인 직렬이 세무직이다.
 
세법과 회계학을 공부해야 시험을 치를 수 있었던 2012년에는 세무직 지원자가 9,713명에 불과했지만, 고교과목신설로 직렬간 장벽이 허물어진 첫 해 25,625명으로 2배 이상 지원자가 늘었고, 많은 인원을 채용한 작년에는 국가직 9급 모든 직렬 중 가장 많은 44,860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4년 전에 비하면 무려 4.5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고용노동부 역시 단일모집으로 처음 시행한 2013년에 6,181명(전국 1,150명, 지역 5,031명)에 불과했던 지원자 수가 꾸준히 증가해 2014년은 11,952명, 2015년 9,823명으로 1만 명을 넘나드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올해 일반행정직 채용규모가 감소하고 고용노동부, 우정사업본부, 교정, 검찰직 등의 채용규모가 늘어났기 때문에 일반행정의 지원자는 감소하고 타 직렬의 지원자가 늘어나는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 어느 해보다 눈치작전이 치열해질 이유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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