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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급 일행 ‘면접문턱 제각각’
등록일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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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7급 면접탈락률 시·도 상이, 인천 50% 最高…5개 도 ‘제로’
 
신희진 기자 2015.12.22 11:44:50
 
지난 18일 충청남도와 강원도가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면서 10월 17일 필기시험을 치른 7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시험일정이 마무리됐다.
 
가장 많은 수험생의 관심이 쏠린 7급 일반행정직의 경우 올해 시험을 통해 153명이 최종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지방직 7급 행정일반의 총 출원인원은 29,930명으로, 전국 평균 196.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많은 8,911명이 지원해 445.6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힘들게 필기시험의 관문을 뚫어도 면접시험의 관문이 남아 있다. 하지만 지방에 따라서 면접시험 부담은 크게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대체로 7급 공무원은 적은 인원만을 선발하기에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광역시 단체들은 면접시험 응시대상자의 20% 이상이 탈락했다. 특히, 오랜만에 7급 공무원을 선발하는 인천시의 경우 4명 중 2명이 면접시험에 탈락해 50%의 가장 높은 면접탈락률을 기록했다.
 
대전이 40%의 탈락률로 뒤를 따랐고, 광주 28.6%, 대구 27.3%의 탈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광역시 단체이면서도 울산시는 5명의 응시대상자 전원이 면접시험을 통과했고, 세종시는 면접 응시대상자가 선발예정인원보다 1명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원 최종합격했다.
 
도 지원자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면접에 임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지자체가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인원을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충북, 충남, 전북, 경남, 제주 등 5개 지자체는 면접시험 응시대상자 전원이 최종합격에 이르러 면접탈락률 ‘제로’를 기록했으며, 충남의 경우 선발예정인원보다 1명이 초과됐음에도 면접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7급 일반행정직 공무원을 선발하는 전북은 면접에서 4명이 탈락했지만 탈락률은 10.3%에 그쳤고, 세종·충남과 마찬가지로 1명이 초과 합격했다.
 
반면, 경기도는 다른 도 지역과 달리 28.6%의 높은 면접 탈락률을 기록했다. 사실상, 지방직 7급 지원자에겐 가장 문턱이 높은 지역인 셈이다.
 
한편, 올해 7급 시험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시험이 지나치게 쉽게 출제됐다는 점이었다. 특별히 어려운 과목없이 무난한 시험이 된 결과 작년대비 10점 내외의 합격선 상승이 나타났고, 경기도의 경우 91.71점이라는 높은 합격선으로 많은 응시생을 좌절케 했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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