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대구·부산 “합격선 동반상승” | ||
| 등록일 | 2015-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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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7급 필기합격자 명단 발표
강민지 기자 2015.11.17 10:45:33
지난주 경상북도와 울산시가 지방공무원 7급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한 데 이어, 대구시와 부산시에서도 필기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올해 하반기에 20명의 인재를 선발하는 대구시는 총 30명의 인원을 필기합격자로 확정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7급 행정일반의 합격자는 11명으로, 선발예정인원 대비 필기합격률은 137.5%로 집계됐다.
필기시험 합격선은 89.78점으로, 80점의 합격선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9.78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분야의 필기합격인원과 합격선은 ▲7급 수의-2명(67.14점) ▲농업지도사-4명(85.5점) ▲9급 일반기계-2명(65.16점) ▲일반전기-2명(78.5점) ▲보건-2명(76.66점) ▲일반토목-4명(66.33점) ▲건축-3명(78.5점) 등이었다.
부산시 또한 91명의 필기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당초 선발예정인원이 64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면접시험을 거치며 29.7%가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7급 행정일반의 필기합격자는 총 13명으로 대구시보다 다소 높은 90점의 필기합격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80.71점의 합격선을 보인 작년보다 9.29점 상승한 결과다.
그 외 필기합격인원과 합격선은 ▲7급 수의-6명(59.29점) ▲약무-2명(52.64점) ▲9급 운전-35명(85점) ▲일반토목-1명(84.67점) ▲건축-2명(61.33점) ▲학예연구직-3명(86점) ▲환경연구직-9명(73.33점) ▲보건연구직-3명(90점) 등으로 집계됐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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