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국가직 9급 ‘마지막 생존자 밝혀졌다’ | ||
| 등록일 | 2015-10-30 | ||
| 첨부파일 |
|
||
추가 최종합격자 189명 명단 발표
신희진 기자 2015.10.29 17:14:08
국가직 9급 공채 시험의 마지막 추가 합격자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는 2015년도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추가 최종합격자 명단을 29일 공고했다.
추가 최종합격자는 총 189명으로 결정됐으며, 9급 일반행정직은 ▲전국모집-24명 ▲전국장애-2명 ▲전국저소득-2명 ▲서울·인천·경기-15명 ▲강원-2명 ▲대전·세종·충남·충북-3명 ▲광주·전남-1명 ▲전북-1명 ▲대구·경북-2명 ▲부산-2명 ▲울산·경남-4명 ▲지역장애모집-3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노동부전국 10명, 노동부지역 11명, 교정男 25명, 농업 13명 등 4개 직렬이 두 자릿수 이상의 추가합격자를 배출했다.
인사혁신처는 기존 최종합격자 가운데 임용을 포기한 사람이 다수 발생해 추가합격자를 결정했다면서 “면접에서 보통 이상을 받았으나 당초 최종합격하지 못한 사람들 중 필기시험 성적이 높은 사람 순으로 추가합격자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추가합격자 발표 이후 채용후보자 미등록 등 임용포기로 인한 추가합격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용후보자 등록번호는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개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 10월 8일 국세청은 240명에 이르는 추가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
<출처: 공무원저널> |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