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중앙․지자체, ‘안전’으로 단결하다 | ||
| 등록일 | 2015-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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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지자체 안전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조은경 기자 2015.09.04 21:59:02
국민안전처는 지자체 재난안전역량 강화와 지역안전지수 의견수렴을 위한 워크숍을 4일 개최했다.
전국 지자체 재난안전 담당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워크숍은 중앙과 지자체 간 유기적 협력관계를 다지고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은 남부권역과 중부권역으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지자체 재난안전관리 강화 지원방안과 안전사고 사망자 수 감축 목표관리제 추진계획, 지역안전지수의 이해 등이 이 날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지난 7월에 시범공개한 화재․교통사고 분야 지역안전지수를 오는 10월 정식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안전처는 지역안전지수 개선에 대한 의지와 성공모델 가능성이 높은 지자체 4곳을 선정해 위험요인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전문기관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또한 컨설팅 과정 및 기법에 대한 공유를 통해 전국 지자체의 안전 역량이 전반적으로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안전처는 설명했다.
정종제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은 “국민안전정책에 대한 중앙과 지자체의 공감대가 그 어느 때 보다 높게 형성된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과 소통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안전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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