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쟁률 8.4대1, 전년대비 17% 하락 | ||
| 등록일 | 2019-0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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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 9급 경기남부 21.7%, 경기북부 19.6% 감소
김복심 기자 kbs@psnews.co.kr
경기도교육청이 25일 2019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원서 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현황에 따르면 공채와 경채 합계 895명 선발에 7531명이 몰려 8.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예정 인원이 전년대비 19.1% 증가하면서 경쟁률은 지난해 10.1대1보다 약 17% 감소했다.
선발 규모가 가장 큰 교육행정 9급도 경쟁률이 하락했다. 먼저 540명을 선발하는 경기남부에는 4874명이 출원해 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11.5대1보다 21.7% 낮아졌다. 200명을 모집하는 경기북부 역시 1553명이 출원 7.8대1의 경쟁률로 지난해보다 19.6% 감소했다.
올해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직렬은 간호 8급이었으며 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공업(일반기계) 9급은 16명 선발에 50명이 출원, 3.1대1의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6월 15일로 예정된 경기도 교육청의 지방직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19일이며,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8월 10일 면접시험을 치르며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8월 28일이다.
한편, 지난해 400명을 선발한 경기남부 교육행정 9급의 필기시험 합격자는 444명이었으며 교육행정(일반)의 합격선은 385점이었다. 160명을 선발한 경기북부 교육행정 9급의 필기시험 합격자는 176명이었으며 합격선은 경기남부보다 조금 낮은 383.4점이었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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