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기획]2015년 교육청 원서접수 경쟁률 현황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지난 22일 원서접수를 마무리한 각 지역청은 총 출원인원과 각 직렬별 경쟁률을 공고했다.

 

올해 203명을 신규선발 하는 서울시 교육청 출원인원은 총 7천75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경쟁률은 34.9대 1이었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 38.6대 1보다 낮아진 것이다.

 

142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 9급은 5천870명이 원서접수를 마쳐 41.3대 1을 기록했다.

 

각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전산 37.9대 1 ▲사서 27대 1 ▲기계 24대 1 ▲전기 17대 1 ▲토목 19대 1 ▲건축 20.7대 1 ▲보건 33.6대 1 (이상 공개경쟁 일반 기준) 등이다.

 

경기도 교육청 원서접수 경쟁률도 지난 26일 공고됐다.

 

선발예정인원 394명에 총 6천195명이 출원해 평균 경쟁률 15.7대 1을 나타냈다.

 

올해 경기도 교육청 교육행정직 9급 선발인원은 350명이다.

 

5천500명이 원서접수를 마쳐 1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구분별 경쟁률은 ▲도교육청 18.7대 1 ▲북부청사 10.7대 1로 각각 나타났다.

 

총 90명을 선발하는 인천시 교육청 채용에는 총 2천168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경쟁률 24.1대 1을 기록했다.

 

53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 9급 출원인원은 1천537명으로 집계돼 29대 1을 나타냈다.

 

2015년 대전시 교육청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은 22.96대 1로 나타났다.

 

이중 60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직(일반) 9급에는 총 1천506명이 출원해 2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충청북도 교육청 교육행정직(일반) 9급 경쟁률은 18.02대 1을 기록했다.

 

충북 교육청이 지난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선발예정인원 95명에 1천712명이 원서접수를 마쳤다.

 

전라북도 교육청은 올해 145명을 신규채용 한다.

 

원서접수 결과 총 2천669명이 출원해 평균 18.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93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직(일반) 9급은 2천118명이 지원해 22.77대 1의 경젱률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원서접수를 마친 전남 교육청 평균 경쟁률은 13.9대 1로 집계됐다.

 

교육행정직(일반) 9급은 65명 선발에 1천83명이 출원해 1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대구시 교육청 평균 경쟁률은 20.3대 1로 나타났다.

 

120명 선발예정에 2천435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울산시 교육청은 지난 22일까지 진행된 원서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출원인원은 총 686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15.95대 1이었다.

 

36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 9급에는 625명이 접수를 마쳐 1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시 교육청도 원서접수 결과를 공고했다.

 

83명 선발예정인 올해 채용에 1천759명이 출원해 평균 2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5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직(일반) 9급 경쟁률은 22.1대 1 이었다.

 

경상북도 교육청 교육행정직(일반) 9급 경쟁률도 발표됐다.

 

198명 선발예정에 2천360명이 출원해 1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행정(일반) 9급 59명을 선발하는 광주시 교육청에는 1천522명이 출원해 2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주도 교육청은 원서접수 마감 결과 28명 모집에 238명이 출원해 평균 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각 직렬별 경쟁률은 ▲사서 12대 1 ▲공업 9.5대 1 ▲식품위생 18대 1 ▲시설 6대 1 (이상 공개경쟁 일반 기준) 등이었다.

 

참고로 제주도 교육청은 올해 9급 교육행정직을 선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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