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는 사무직과 기술직, 진문직 등 33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22~26일 원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학력과 연령 및 전공 제한은 없으며,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어야 한다.

사무직과 기술직은 공인외국어 어학성적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지만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감정평가사, 법무사, 건축사 또는 응시분야 기술사는 어학 성적을 불문하고 필기시험 자격이 주어진다.

또 전문직 중 책임연구원은 응용경제, 미시계량경제, 통계처리분석 분야, 학예사는 문화재 보존 및 연구분야의 박사학위 취득자 또는 일정기간 이상 근무 경력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사무직과 기술직의 경우 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와 채용 홈페이지(http://sh.incruit.com)에서만 접수할 수 있으며, 전문직은 SH공사에서 직접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1600-345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