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06년 소방직, 대부분 상반기 채용계획 | ||
| 등록일 | 2006-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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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소방직, 대부분 상반기 채용계획 각 지자체들이 2006년 채용계획 수립에 들어감에 따라 직렬별 시험여부 및 채용규모에 대한 수험생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행정직을 비롯한 일반직의 경우는 공고시기 등이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데 반해 소방직은 아직 채용여부도 미지수인 지자체가 많은 상황이다. 이에 1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소방직 채용에 대해 들어보았다. 서울- “아직 계획수립단계여서 채용규모나 시기를 언급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 및 인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의 경우 소방사 등 214명을 채용했는데 공고는 2월말, 필기는 4월초 경이었다. 올해도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일정이 될 것으로 본다.” 인천-“소방직 채용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수요조사 후 결원규모를 토대로 채용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경기-“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으나 지난해(공고 7.22, 필기 9.25)와 거의 비슷한 일정으로 진행될 것으로 본다. 지난해보다 공고가 늦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대전-“올해 상반기에 채용이 계획되어 있다. 인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아 공개가 어렵지만 빠르면 다음주 중에 공고될 예정이므로, 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될 것이다.” 대구-“아직 올해 정원계획이 드러나지 않아 소방직 채용여부는 불투명하다. 이달 말이나 2월초 무렵 소방직 채용여부가 밝혀질 것이다.” 광주-“사전공지를 통해 밝힌 대로 5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물론 확정공고가 나기 전에는 변동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현재의 계획대로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 공고는 1월 중순경, 필기시험은 3월로 계획하고 있다.” 울산-“2~3월경에 공고할 계획이다. 인원은 수요조사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언급하기 힘들지만 채용은 상반기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공고는 상반기 중에 있을 것이며, 인원은 90~100명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 필기일자는 승진시험 등의 일정조정으로 인해 6월 이후가 될 수도 있다. 다소 유동적인 상황이지만 공고일자나 인원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본다.” 강원-“1~2월 중에 공고할 계획이다. 아직 수요조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인원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충북-“일반직과 함께 2월 중순경 소방직 시험계획도 공고할 예정이다. 수요조사 중이기 때문에 채용규모는 파악되지 않았다.” 충남-“1월말 경 공고할 수 있도록 수요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인원이 파악 되는대로 일반직과 함께 공고할 것이다.” 전북-“공고는 2월초로 계획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일정을 앞당겨 일반직과 함께 공고할 예정이다.” 전남-“상반기 중에는 소방직 채용계획이 없다. 하반기에 필요인원이 발생할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경북-“2월 중으로 일반직과 함께 공고할 계획에 있으며, 필기는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이다. 인원은 수요조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로선 알 수 없다.” 경남-“3월경 지방직 공고가 계획되어 있는데 소방직은 수요조사가 끝나봐야 채용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은 채용이 있다고 확정짓기 어려운 단계다.” 제주-“상반기 중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고는 1월 중에 할 계획이다. 인원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상의 내용을 보면 인천, 대구는 수요조사를 통해 채용여부를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고, 전남은 상반기에는 채용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 3개 지자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자체는 상반기 중에 소방직 채용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나 해당 수험생들의 본격적인 수험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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