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84명 선발’ 서울, 제3회 지방공무원시험 시행계획 공고 | ||
| 등록일 | 2020-06-10 | ||
| 첨부파일 |
|
||
공채 205명, 경채 79명 선발
강길수 기자 hospital001@naver.com
서울특별시청은 10일 ‘2020년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제3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7급 일반행정 142명 등 총 284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은 오는 10월 17일(토)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앞서 8월 3일(월)부터 8월 7일(금)까지 원서접수를 받고 필기시험 장소는 10월 6일(화) 공고할 예정이다.
11월 17일(화)에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하고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 장소를 발표한다. 이어 인성검사는 11월 28일(토), 면접시험은 12월 9일(수)부터 12월 18일(금)까지 각각 치르며, 최종합격자는 12월 30일(수)에 발표할 예정이다.
제3회 시험은 공개경쟁 205명, 경력경쟁 79명을 선발한다. 공채는 행정직군 157명과 기술직군 48명을, 경채는 기술직군 66명과 연구‧지도직 13명을 뽑는다.
이중 기술계 고졸(예정)자 구분모집으로 50명을 선발한다. 이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6월 22일부터 6월 24일까지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인재채용과 공개채용팀에 학교장 추천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반드시 학교에서 추천서류를 취합해 제출해야 하며, 추천대상자 개별 제출은 허용하지 않는다. 제출서류는 추천현황표 및 추천서 각 1부, 성적증명서 1부, 서약서 1부, 졸업증명서 또는 졸업예정증명서 1부, 생활기록부 사본 1부 등이다.
한편,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은 영어와 한국사를 검정시험으로 대체하고 있다. 영어의 경우 7급 최종시험 시행예정일로부터 역산해 3년이 되는 해의 1월 1일 이후에 실시한 시험으로, 10월 16일까지 점수가 발표된 시험으로 한정해, 기준점수가 확인된 시험만 인정된다. 한국사검정시험은 역산 기준이 4년이며, 2급 이상 취득 시 인정된다.
기타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 또는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공개채용팀에 문의할 수 있다.
<출처 공무원저널>
|
상담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