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환경부, 올해 연구직 및 전문경력관 58명 채용 | ||
| 등록일 | 2020-0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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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환경부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 발표
김태훈 기자 tae11323@naver.com
환경부는 2020년 국가공무원 연구직 및 전문경력관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올해 채용인원은 연구사 57명과 전문경력관 1명이다. 지난 2019년에는 연구사 60명과 전문경력관 5명을 채용했었다. 직급별로는 ▲보건연구사 4명 ▲공업연구사 4명 ▲시설연구사 3명 ▲환경연구사 46명 ▲전문경력관 ‘나’군 1명이다.
선발 예정 부서 및 인원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보건연구과 1명 ▲국립환경과학원 위해성평가연구과 9명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 4명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정보관리팀(서울특별시) 4명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충북 청주시) 4명 ▲낙동강홍수통제소 3명 등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환경부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 호의 결격 사유 및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관계법령에 따라 응시 자격을 정지당하지 않은 사람이 지원할 수 있으며 남성 지원자는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받은 자만이 지원할 수 있다. 단 최종 면접시험 예정일 기준 6개월 이내 전역 예정자는 응시 가능하다.
직급별 응시자격요건은 연구사는 임용예정 직위 관련전공 석사학위 소지자만이 응시가 가능하다. 전문경력관 ‘나’군은 경력이나 학력에서 다음과 같은 조건 중 하나를 만족시키면 된다. 먼저 경력은 임용예정 직위와 동일하거나 이에 상당하는 직위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임용예정 직위 관련 직무 분야에서 3년 이상 연구하거나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학력에선 관련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하거나 학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관련분야 근무 또는 연구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여기에 전문대학 관련 학과 졸업자등으로서 학력 취득 후 3년 이산 관련 분야 근무 또는 연구 경력이 있으면 응시할 수 있다.
2020년 환경부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원서접수를 시행한다. 원서접수 방법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사이버국가고시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접수 제출 서류는 ▲주민등록초본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학위증명서 및 학위논문 ▲직무분야 경력 증명서 1부 ▲직무분야 연구실적 요약서 및 관련 사번 각 1부 등이 있다.
한편 환경부는 원서 접수 이후 서류전형 합격자 및 면접시험 장소를 7월 6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후 면접시험은 8월 4일에 칠 예정이며 8월 27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들의 임용예정일은 2020년 9월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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