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전남 제6회 경채 경쟁률 발표, 시험은 4월 이후로 연기 | ||
| 등록일 | 2020-0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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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토목 5.7대1, 건축 4.1대1
3월 21일 필기시험, 4월 또는 5월 시행 강길수 기자 hospital001@naver.com 전라남도청이 10일 ‘2020년도 제6회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의 원서접수 현황을 발표하면서, 필기시험이 연기됨을 공지했다.
공고에 따르면 총 60명을 선발하는 제6회 시험에는 307명이 원서를 접수해 5.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류별로는 38명을 뽑는 9급 일반토목에 218명이 출원해 5.7대1을, 22명을 선발하는 9급 건축에 89명이 원서를 접수해 4.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0년도 제6회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경쟁률(자료 = 전남도청)
▲ 2020년도 제6회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경쟁률(자료 = 전남도청)
당초 제6회 경채 필기시험은 3월 21일 목포 공업고등학교에서 치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연기가 결정되면서 4월 또는 5월에 시행할 계획이며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전라남도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지역사회감염이 본격화돼 수험생과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했다”라며 “감염병 피해 최소화 밎 초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필기시험일자 및 장소는 향후 코로나19 감염병 전개양상을 고려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며 응시원서 접수 시 등록된 번호로 개별 문자 전송한다.
기타 관련한 사항은 전라남도 총무과 인재채용팀에 문의할 수 있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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