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지방직 7급 영어성적 사전등록 시 주의사항은? | ||
| 등록일 | 2019-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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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7급 영어성적 사전등록 시 주의사항은?
김태훈 기자 tae11323@naver.com
2021년부터 지방직 7급 공무원 공개경쟁신규 임용시험의 영어과목이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이를 대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선 영어능력검정시험 대체 안내를 발표했다.
대체 가능 시험은 5가지로 토익(TOEIC), 토플(TOEFL), 텝스(TEPS), 지텔프(G-TELP), 플렉스(FLEX)이다. 시험은 각각 ▲토익, 토플 미국 ETS ▲텝스 서울대학교 ▲지텔프 미국 국제테스트 연구원 ▲플렉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주관해서 실시한다.
시험의 난도와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각 시험의 통과 기준 점수도 다르다. 기준 점수는 ▲토플 PBT 530점 이상, IBT 71점 이상 ▲토익 700점 이상 ▲텝스 625점 이상(2015년 5월 12일 전 실시된 시험), 340점 이상(2018년 5월 12일 이후에 실시된 시험) ▲지텔프 Level 2의 65점 이상 ▲플렉스 625점 이상 달성해야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영어능력검정시험의 자체 유효기간이 2년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공무원임용시험령에서 정하는 인정기간보다 짧다.
따라서 유효기간 만료 전 성적을 미리 등록해야 2021년 7급 공개경쟁신규임용시험부터 활용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가능하다.
사전등록이 필수인 시험은 토익, 토플, 텝스, 지텔프이다. 이중 토익, 텝스, 지텔프는 자체 성적유효기간 내 상시 등록 가능하나 토플은 자체 성적유효기간 내 매월 1일~10일 등록 가능하다.
한편 플렉스는 성적 유효기간이 경과되어도 조회가 가능해 사전등록이 불필요하다.
사전등록은 등록일 기준 각 시험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시험 성적만 등록 가능하다. 또한 토익, 토플, 텝스, 지텔프의 2019년 사전등록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실시된 시험만 유효하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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