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국가직 9급 “경기도 시험장 늘었다” | ||
| 등록일 | 2017-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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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안산·군포·광주·양주·포천·파주시 시험장소로 추가
정영운 기자 jyw@psnews.co.kr
2017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장소가 당초 27개 지역에서 33개 지역으로 늘었다.
지난 14일 인사혁신처는 경기도 지역의 응시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경기남부와 북부에 각각 3곳의 시험장소 예정지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남부의 경우 수원시와 부천시, 평택시, 용인시, 성남시, 광명시, 화성시, 안양시, 안산시, 군포시, 광주시 등 총 11개 지역에서, 경기북부의 경우 남양주시와 고양시, 양주시, 포천시, 파주시 등 총 5개 지역에서 필기시험을 치를 전망이다. 당초 시험장소 예정지로 공지됐던 과천시는 해당 시험장의 사정으로 제외됐다.
지원자들은 고사장에 무작위로 배정되며, 구체적인 지역별 필기시험 장소는 3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안내될 예정이다.
경기도를 제외한 나머지 시·도는 기존에 안내된 곳에서 필기시험을 치른다. 지역별 시험장소 예정지는 ▲강원도-춘천시 ▲충청북도-청주시 ▲충청남도-아산시 ▲전라북도-전주시 ▲전라남도-목포시 ▲경상북도-구미시 ▲경상남도-창원시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광주·울산·세종-해당시 등이다.
참고로 올해 국가직 9급 필기시험엔 22만8,368명이 원서를 접수해 46.5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행정전국의 경우 17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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