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기획] 전라북도가 9급 지방직 공무원 추가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추가 선발 공채 예정인원은 총 131명으로 각 직렬별 채용규모는 다음과 같다.

▲일반행정 47명 ▲사회복지 10명 ▲전산 6명 ▲일반기계 4명 ▲일반화공 2명 ▲일반토목 25명 ▲건축 15명 ▲방재안전 5명 (이상 9급 일반 기준)이다.

일반행정 시·군별 선발인원은 ▲정읍 2명 ▲완주 15명 ▲무주 2명 ▲고창 10명 ▲부안 18명이다.

사회복지직 채용규모를 살펴보면 ▲완주 4명 ▲순창 2명 ▲고창 2명 ▲부안 2명이다.

전북은 이와 함께 7급 수의 7명을 포함해 21명을 선발하는 특별채용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험문제는 전북도 자체 출제이며 종료 후 문제책을 회수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이번 채용의 거주지제한 요건은 시험 공고일인 8월20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북도로 돼 있거나 과거 거주 기록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전북도는 원서접수를 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필기시험은 오는 10월31일에 치러지며 향후 시험 일정은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12월8일 ▲면접시험 12월22~23일 ▲최종 합격자 명단 발표 12월30일이다.

원서접수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가능하며 가산특전 등록 기간은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4일까지이므로 수험생들은 이를 명심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 채용일정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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