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원서를 접수했다.

   공개경쟁시험인 9급 교육행정직(192명 모집)에는 3천747명이 원서를 내 1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행정직(6명 모집)에는 88명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행정직(2명 모집)에는 22명이 각각 지원했다.

   6명을 뽑는 공업직에는 68명이, 12명을 선발하는 사서직에는 129명이 원서를 냈다.

   장애인 사서직(1명 모집)에는 2명이 지원했다.

   석사학위 이상자를 대상으로 뽑는 제한경쟁시험인 기록연구사(3명 모집)에는 14명이 지원했다.

   도교육청은 24일 필기시험과 10월21일 면접을 거쳐 11월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