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시군 교육청별로 모집, 상한연령폐지로 18세 이상 지원가능

전북교육청이 10급 기능직공무원 59명을 지역별로 모집한다. 시험은 전북도의 12개 시군교육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직렬별 선발인원은 조무 47명, 운전 6명, 사무보조 6명이다. 시군교육청별 모집인원은 △완주-조무 8명 △임실-조무 1명, 운전 1명 △고창-조무 1명 △정읍-조무 1명, 운전 1명 △부안-조무 5명 △군산-사무보조 5명, 조무 7명 △진안-조무 3명 △장수-운전 1명, 조무 3명 △익산-조무 8명, 운전 1명 △김제-조무 6명, 운전 1명 △남원-사무보조 1명, 조무 1명, 운전 1명 △순창-조무 3명 등이다.

이 중 고창과 정읍은 취업지원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제한경쟁시험이다.

거주지제한은 ‘시험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응시 시·군으로 되어있는 자’로 적용된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이번시험부터 특별임용시험의 응시상한연령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이번시험의 연령제한은 ‘18세 이상’으로 상한연령제한 없이 적용된다.

이번 시험의 일정은 8월 4~6일 원서접수(정읍 8월 6~9일), 8월 24일 필기, 8월 28일 필기합격발표(임실 8월 27일), 9월 4일 면접(임실 9월 2일), 9월 9일 최종합격발표(임실 9월 4일) 순으로 각각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