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수)은 공단에서 일할 인력 37명을 공개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인력은 신규와 경력으로 나눠 채용하는데 신규의 경우 일반행정 8명과 토목.건축,난방,기계 등 기술직 25명 등 33명이고 경력직은 전자 2명과 법무 1명 등 총 4명이다.

응시 연령은 신규의 경우 18세 이상 35세 이하이고, 경력직은 직급별로 40세에서 50세까지이며 도내에 주소를 둔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20-26일까지이고 다음달 6일 시험을 거쳐 21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설관리공단 설립준비팀(☎ 063-250-3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주시는 관내 체육 및 문화시설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최근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