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환경 산업기사 합격 ]

배경: 외식업에서의 5년의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을 위해서 대기환경산업기사를 준비하였습니다.
비전공자로서 공부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여러번 반복해야만 이해할 수
있엇습니다.

점수: 85 / 80 / 95 / 85

대기오염개론: 처음에 개념을 가지고 이해하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처음엔 무작정 외우다가 결국엔 이해가 바탕이
되어양 한다는 사실을 뒤로 갈수록 알게 되었습니다. 지표식물, 배출원 등은 많이 보고 암기할 수 밖에
없지만 암기의 어려움은 결국엔 많은 기출 반복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방지기술: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세정,전기,여과,중력 등 각집진장치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또 노력하고
교수님이 수업기간에 또는 문제풀이 시간에 반복적으로 말씀하시는 부분들을 세겨서 듣고 또 메모해서 반복
했습니다.
공정시험법: 정말 정말 솔직하게 양으로 승부한 과목입니다. 10개년 과년도 기출을 한 10번 이상 풀어서 문제 개념
오답의 원인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정리하였으며 그냥 정말 정말 많이 풀고 또 풀고 해서 극복한 경우 입니다.
솔직히 요령은 노력입니다.
법규: 일단 문제부터 덤비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시행규칙등을 원론적으로 보는 것은 이해가 어렵
습니다. 일단 문제를 보면서 빈출도를 빠르게 파악합니다. 파악이 끝나면 문제별로 유형별로 노트로 손으로 정리
하는 습관을 가지면서 손으로 쓰기 싫을 때는 컴퓨터로 정리하면서 마지막 시험 전날에는 2~3장 정도의 요약본만
만들었습니다.

솔직하게 10개년 10번이상 풀었으며 마인드는 여러번 풀면서 절대로 못푸는 문제를 제외하고는 다 맞춘다는 마인드였습니다.


실기: 84점

과년도 10개년을 계속해서 풀고 또 풀고 용어정리에 대한 이해도가 어려우면 유튜브나 카페에 질문을 남기고 포스트잇으로
컴퓨터 옆에다가 붙여 놓으면서 외웠습니다. 계산식은 여러번 풀다 보면 기계처럼 풀수 있었지만 서술형의 경우 메커니즘을 정화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면 결국에는 엉뚱한 단어를 쓴다거나 보기에 맞지 않은 답을 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서술형은 정답을 한글파일로 정리해 놓으면서 수시로 볼수 있게 했습니다.

전나훈교수님의 친절한 답변도 많았으며 학생들과 소통을 진심으로 하시려는 모습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바쁘신 시간에도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기능사도 산업기사도 교수님 덕분에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만들기
정말 문제를 기계적으로 풀고 2시간 시험을 보면서 1시간 내에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이 남을 정도로 공부를 하시면
시험장에 들어가면 긴장이나 이런 마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그냥 "뭐 어차피 난 합격이야" 이런 마인드가 생깁니다.
실제로 저는 필기 실기 모두 비전공자라는 불안감에 정말 많이하고 응시했습니다. 그래도 한번에 합격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다른 것에대한 도전의식도 같이 생겼습니다. 전나훈 교수님 믿고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현재는 대기환경기사 필기를 합격했으며 실기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전나훈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