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영학과를 나온 비전공자로서 이미 산림과는 전혀 무관한 직종의 직장인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공원이 좋아 그리고 수목원이 좋아 아내와 함께 주말에 막연히 걷다
산림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큐넷에 확인해 보니 경영학과를 졸업하면 산림기사를 도전할수 있다는 확인을 하였지만
산림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 보니 우선 산림기능사를 도전하게 되었고

에듀피디의 최영일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이 우선 산림에 대해서 지식이 1도 없는 저에게는 딱맞는 공부방법이었고
병해충이나 수목의 병에 대한 수업이 다소 지루할수는 있었지만 중간에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수업을 완주할 수 있였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한 고득점을 받고 기능사 시험을 치룬 저는
바로 최영일 선생님의 산림기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첫발걸음을 시작하지만 기능사를 처음 시작할때 보다는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최영일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 이니만큼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2021년 2차 기사 시험을 목표로
매일 하루 2~3강씩 꾸준하게 달려보겠습니다.

기사시험에 당당히 합격하여 산림기능사때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합격수기를 남겨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