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기능사에 도전 후기!

인생은 노력과 도전의 연속!

남들이 "전혀 알지를 못하는 분야에 나이가 많아서 어렵다"라고
하는 것을 "나이가 무슨 문제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하면서 도전을 했습니다만
막상 해보니 예전과 달리 마음만 앞섰지
머리가 따라 오지 않아서
내 자신에게 실망도 많이 하곤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내 나이가 71세 (1950년생)
젊었을때와 모든 면에서 다르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지만
막상 접하니 한두번 외워도 입력이 되질않고 또 외우고
그래서 수차례 거듭 반복을 하는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더라구요.

남들이 한두번 보면 되는 것을
세네번을 거듭 인터넷 방송을 보면서
최영일 강사님의 가끔 19금을 들으면서
공부해도 부족했지만 거듭 반복의 노력을 하여
전적으로 공부한지 1개월 20일 만에
합격 기쁨을 보았습니다.
점수 61.6 점.(하나 만 더 틀려도 낙방할뻔했습니다. 휴유~~, 아직은 확정 발표은 않했슴)

나이가 많아서 늦었다고 해도 늦은게 아닙니다.
집중을 어떻게 하느야에 시간을 줄일수 있고
반복을 거듭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늦게 도전하는 나이 많은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산림기능사 실기 시험에도 대비를 잘해야 하는 부담감도 있지만
조경기능사 시험에 용어들이 일맥상통하는게 많은 것 같아서
2차 필기 시험에 도전하려 합니다.

눈을 뜨고 있는 이상 노력과 도전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