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부터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 다짐과 함께
지텔프, 한국사를 공부해서 미리 따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선택할 때가 가장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저는 먼저 전자공학 전공자로 현재 휴학중입니다.
학교 수업은 열심히 들었지만 솔직히 그때 뿐이였고,
기초적인 지식은 알고 있었지만 조금만 응용하면 무슨 말인지 모르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통신직렬은 범위가 워낙 넓어서 개념만 1회독해도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개념 1회독이 끝나니 마음이 조급해지면서 순공 6~7시간에서 8~10시간까지 늘려서 공부했습니다.
저는 개념보다는 문제푸는 것을 더 중요시해서 바로 푼제풀이 강의로 들어가서
시험 전까지 2회독 조금 넘도록, 3회독까지는 안되게 여러번 문제를 풀어봤습니다.

강영국 교수님의 문제풀이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풀이 시작하기 전,
기본 개념을 한번더 이야기하면서 지나간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내용을 생각하게 되고, 그 말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난이도가 다양했고, 많은 기출 자료와, 복원 자료를 바탕으로
교수님의 강의와 함께 열심히 한 결과 필기합격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최종합격 수기까지 작성할 수 있도록 면접준비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