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아이키우다보니 다시 또 일 시작하려니까 쉽지 않더라구요~ 미래를 생각해서 준비해놓으면 뭐가 좋을까 고하다가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알게 되었어요. 어렵다고들 해서 처음에 시작하기전까지 할까말까 고민만하면서 시간을 버렸었네요. 그러다 에듀피디에서 상담 받고 결정 내리고 바로 등록한 날부터 공부시작했어요. 작년 이맘때 시작했는데, 공부하는 동안엔 시간이 더 빨리 가더라구요. 그래도 상대평가가 되기전에 취득해야겠다는 생각에 악착같이 공부했어요. 지나온 날들 생각하니 뿌듯하네요.
아침에 아이 어린이집보내고 집안일 빨리 해놓고 책상에 앉아 3시간, 남편이 저녁에 들어오면
또 혼자 방에 들어가 2시간~3시간씩 공부했어요. 주말에는 하루정도 올인했구요.
남편이 많이 도와주지 않았어도 어려웠을거고, 제 의지도 약했더라면 동차합격은 힘들었을 것 같아요. 강의자체는 정말 좋았어요. 교수님들도 다 너무 잘 가르치시고, 여기서 배운거 후회안합니다! 강력추천해요~!^^ 저는 1차 평균 67.25, 2차평균 71.5로 합격했어요~
다른분들도 강의 열심히 들으시고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