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토양환경기사라는 자격증을 알게 되었고, 책을 3년 방치했으며, 2020년부터 5년동안 토양환경기사를 공부를 해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저는 이세상에서 토양환경기사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흙, 지하수 말만 들어도 괴로웠습니다.

또한 저는 사실 독서실이든 사무실에서 책을 보는것 자체가 가시방석이며, 토양환경기사가 너무 싫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 저의 부족함, 나태함 등 바탕은 있었지요. 사실 단위환산 등 이해력이 부족한 부분이 많았기에 저에겐 자격증 시험이란것은 늘 불학격만 따라왔었구요,

그때!

부족한 지식을 채워줄 임팩트 있는 강사님을 찾아보고 싶었고!
어? 나도 인강이란것을 고등학교때만 해보았는데 또 해봐???(현재나이 39살)
하다가 전 나 훈!! 교수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의무감으로 인강을 들었지만 갈수록 명쾌, 유쾌한 강의를 듣다보니 이해력도 커져갔습니다(아부, 아첨X)
수업중 분필을 떨어트리며, 저만 떨어질게요 여러분은 붙으세요 라는 유머에 집중력은 더 커져나갔고, 신뢰는 쌓아져갔지요

또한 유튜브에서 전나훈교수님의 영상에 '기린1마리 다리는 4개다. 기린2마리의 다리는 몇개인가?'어떻게 보면 쉽게 셈을 할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의 설명에는 더할나위 없이 저에겐 이해력을 주었지요(단위환산 관련등)

그렇게 해서 자신감은 커져갔고 해야겠다 하는순간 점수는 절반은 먹고 가는것 같습니다.
인강을 들어서 합격을 하였기보다 합격할 수 있게끔 가르침과 방향을 저는 전나훈 교수님께 받았습니다
지면으로나마 먼저 감사함의 말씀을 드리고, 학습방법에 대해서도 쉬원하게 설명해 주신것에 일단 믿고가자 하여 다 따라하다보니, 30일 수강권에 전력투구를 다했고 오늘 9월 10일 바로 합격의 맛을 보았습니다.


학습 방법에 대해서 여쭙는다면 물론 여러사람들이 말하는 오답노트 등 기출문제 반복풀이 등 다 좋습니다.
저또한 그렇게 했지만, 저에게는 집중력인거 같습니다. 어떤분은 1년했고, 어떤분은 4주했고 라기 보다, 저는 5년을 했지만, 합격을 하기위해 에듀피디에서는 패키지가 맞게 나온것 같고 그것에 대해 집중만 한다면 다른 과목도 도전해보고 합격 할수있다 라는것을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