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다니면서 준비해서 올해는 1차 내년엔 2차 합격을 목표로 준비하였습니다.
시간적으로 한계가 많겠다 싶었지만 코로나때문에 약속도 잘 안잡고 회사 - 집만 하다보니 평일에도 2~3강은 들을 수 있더라구요. 주말엔 최소 6시간에서 8시간까지 할애하여 공부하였던 것 같습니다.
학교다닐때 이렇게 했음 더 좋은 대학에 갔겠다싶을정도로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혼자서는 공부할 수 없을꺼같아 강의를 알아보던 중 에듀피디 생활비 지원을 보고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이론강의 들어가기 전 기초특강부터 제공해주어서 이론강의를 수강했을 때 이해가 좀 더 잘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잘 모르겠는 부분과 계속 틀리는 내용들은 몇번씩 반복수강 하였고 기출문제도 책에 답 체크 안하고 따로 풀어서 이것도 여러번 반복하여 풀었습니다.
이렇게했는데도 시험보는 당일까지도 헷갈리는 것들이 있었는데 다행히 찍어서 맞았네요..ㅎㅎ
과락만 면하고 60점만 넘으면 된다 생각하고 부담감을 최대한 내려놓으려고 마인드컨트롤도 많이 했네요

아직 완전한 합격은 아니니 2차도 잘 준비하여 내년에 최종합격하여 또 합격수기 쓰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