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후기남깁니다.
작년에 국무사 시험을 본 직후
유학을 다녀오는 바람에
좀 뒷북같긴하지만,ㅋ;;
그래도 앞으로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돼고자
반년이상 지난 기억을 더듬어보고자합니다

저같은경우는
학원강사로 재직중이었어요 그당시,
본래 자격증에대한 관심은 없었지만
지인중에 국무사와 무역영어를
공부한다는 분이계셔서

학원수업에만 치이기보단,
잉여시간을 아끼고자 시작했습니다
어영부영 계획이 뚜렷하지 않다가
시험 약 한달전에 교재사서
공부했구요
근데 국무사실무해설서
받아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엄청 두껍습니다
교재 받는순간 정말 뜨억; 했어요

너무 많은 분량에 시간은 촉박해서
강의에서 짚어주신 것들만 일차적으로 체크,
이해안가는 부분은 눈에띄는 색으로 표시
다음날, 이해안갔던 부분 다시 인강으로 확인.
죽었다깨나도 헷갈리거나 이해안가는건
아얘 복사해서 오답노트식으로 했구요
누구나 그렇듯 시험 5일전엔 기출문제로 마무리
음,, 솔직히 비법이라던가 그런건 없구요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그래도 잠 아껴가며
나름 했다는.ㅋㅋ

도전이란건 좋은것 같아요
성취감을 꼭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