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당시에 일본의 사람들이라 하면 한없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탄압하며 갈취하는 사람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후세 다쓰지는 일본인이란 입장이 아닌 인권을 근본으로 변호한 분인 것을 뒤늦게 알게되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사익을 넘어서 동북아의 모든 사람들의 인권을 평등하게 여겼으며 이 사명에 따라 행동한 용기있는 분이십니다. 대한독립의 완성은 단순히 대한민국의 자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평화를 상징하는 범국가적인 의미를 나타낸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분들의 노력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