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데일리그리드] 농촌지도사, 경기도 경력경쟁 15명 채용… 대비 전략은? |
| 등록일 | 2013.09.04 |
.jpg) - 에듀피디 손송운 교수, “최근 출제경향 및 과목별 공부방법론 제시” 2013년 제5회 경기도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이 지난 2일 발표되었다. 선발예정인원은 녹지연구사 1명, 농업연구사 2명, 보건연구사 1명, 농촌지도사 15명, 7급공무원 9명, 9급공무원 12명으로 총 14개 직류, 42명이다. 필기시험일은 10월 19일(토), 원서접수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금번 채용예정 직류 중 농촌지도사는 농업분야 14명, 원예분야 1명으로 총 1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농촌지도사 농업분야 시험과목은 재배학, 작물생리학, 토양학이고, 원예분야 시험과목은 재배학, 원예학, 토양학이다. 그렇다면 이번 농촌지도사 경력경쟁시험대비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 농업직 손송운 교수가 최근시험 출제경향 및 과목별 공부방법론을 제시한다. 재배학 재배학은 “식용작물”의 기본적 내용의 문제들이 4~6문제정도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경력경쟁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시험과목이 아니라고 소홀히 한다면 고득점을 기대하긴 어렵다. 또한, “생물학”의 기본적 유전에 관한 부분이 심도 있게 출제되고 있다. 작물생리학 작물생리학은 전반적인 작물의 특성을 이해하는 “식용작물+재배학”을 바탕으로 “생물학”의 물질대사(광합성작용, 호흡작용)를 접목시키고, “생물학”의 작물의 기본적 구조와 체계와 구성성분 등을 필수적으로 “통합 수험준비”를 하지 않으면 합격하기까지는 어려운 난제로 항상 남으리라 본다. 작물생리학은 작물이 생육하는데 가장 기초적 생리를 기술하는 과목으로 “생물학”하고 다른 과목이다. 따라서 재배학, 식용작물, 생물학과는 다른 상반된 내용을 꼼꼼히 구별하여 관리하는 학습법이 필요하다. 본 과목은 발아, 생장, 개화, 비대, 성숙, 노화생리+수분퍼텐셜+광합성+무기양분의 영양생리+환경과 작물생리 등을 인내심을 갖고 체계적으로 완전 정복하는 학습이 가장 요구되는 과목이다. 특히, 재배학에 바탕이 되는 가장 필요한 배경지식을 갖추는 필수 과목이며, 재배학과 가장 유사한 것 같아 소홀하기 쉬운 과목이다. 재배학과는 분명히 출제경향은 다르므로 수험생은 명심하시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겠다. 토양학 토양학은 ‘재배학’과 ‘식용작물학’의 필수 배경지식을 필요로 하는 과목이므로 수험생은 반드시 필독해야 하는 과목이다. 토양학은 시험과목임과 동시에 농촌지도사 임용 후 처음 토양관리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이기도 하다. 손송운 교수는 “다년간 출제 경향을 분석한 결과, 기존의 단순 암기식 위주의 단답형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통합적 전공 기초지식을 배경으로 하는 서술형으로 출제 되고 있다.”며, “농업 분야는 전공과목들 간의 연관성이 강한 특징이 있어, 모든 과목을 통합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손송운 교수는 현재 온라인교육사이트 에듀피디(김천엽 대표)에서 농업직, 농촌지도사 등 전공과목 강의를 전임하고 있다. .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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