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대표 김천엽)가 2020년 4월 18일 치러지는 농촌진흥청 국가공무원 농업연구사 및 농촌지도사 공개경쟁채용시험에 맞춰 선발예정 직렬별 ‘합격 패키지’를 오픈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발표한 공채시험 계획 공고를 통해 연구직 공무원 ‘작물 10명’, ‘농업환경 5명’, ‘작물보호 3명’, ‘잠업곤충 2명’, ‘생명유전 4명’, ‘농식품개발 2명’, ‘원예 5명’, ‘축산 5명’, ‘농공 2명’ 등 총 38명과 지도직 공무원 ‘농업 3명’ 등 총 4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농업연구사 및 농촌지도사는 6·7급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 공무원으로 농업연구사는 국내 농업 발전을 위해 농산물 품종 개발과 재배기술을 연구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농촌지도사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소득 증대, 작물생산 기반의 확충을 위해 친환경 재배기술 및 스마트팜 조기 정착에 관한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시험과목은 국어(한문포함), 영어, 한국사 공통 3과목을 필두로 각 직류별 전공 4과목을 포함해 총 7과목으로 치러지며, 영어 과목은 토익, 텝스 등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응시 자격은 만 20세 이상이면 학력과 경력,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에듀피디 관계자는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및 농촌지도사 채용 시험은 관련학과 졸업(재학)생의 진로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30~40명 내외의 일정 규모 공개채용을 정례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응시자격 제한이 없어 농업 계통 전공자뿐 아니라 비전공자 수험생들까지 농촌진흥청 국가공무원 공채시험에 대한 높은 응시 선호도를 나타낸다”며 “특히 직류별 농업 관련 기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한 수험생의 경우 과목별 득점에 5% 가산을 받을 수 있어 공무원 필기시험 원 점수에 총 30점을 추가로 획득함에 따라 단기 합격을 노려볼만하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및 농촌지도사 임용 시험 수험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에듀피디가 2020 농촌진흥청 공채 시험에 맞춰진 ‘합격 패키지’를 직렬별로 기획해 수험생들이 짧은 수험 기간 동안 효율적인 학습으로 고득점 획득을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의는 전 과목 ‘이론+문제풀이’ 과정 외에도 각 과목별 최신 ‘기출문제해설 강의’까지 폭넓은 구성이 더해져 기본이론에 대한 개념 정리, 문제 적응 훈련, 기출문제 풀이를 통한 실력 점검까지 한 번에 완성해 실질 합격권 대의 실력을 단기에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전 과목 합격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공무원 시험의 학습 맥락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토익, 국어특강, 한자특강, 기초한국사, 한국사사료특강 등의 무료특강 4가지를 추가로 지원함으로써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농촌진흥청 각 직류별 공채 임용시험 대비 ‘합격 패키지’의 상세 커리큘럼과 과목별 무료 샘플강의는 에듀피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