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국일보] 유망자격증 \'건축물 에너지평가사\' 올해 첫 시험, 대비 전략은? |
| 등록일 | 2013.10.17 |
.jpg) 국토교통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근거한 건축물 에너지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을 신설하고, 올해 첫 시험을 시행한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란 건축물의 에너지효율등급 평가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말한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검정은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 분야의 종합적 기술 지식과 녹색건축 관계 법규 및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건축물 에너지 관련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도입하게 됐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은 1급과 2급으로 구분 시행되고,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 합격 후 에너지관리공단이 실시하는 직무교육 이수자에 대하여 최종 자격증을 발급한다. 1차 필기시험은 각 과목별 20문항의 4지선다형으로, 2차 실기시험 10문항의 서술, 계산형으로 구성된다. 1차 필기 시험과목은 1급의 경우 녹색건축물 관계 법규, 건축환경계획, 건축설비시스템, 에너지절약계획서 및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총 4과목을 평가하며 2급의 경우 녹색건축물 관계 법규와 건축환경계획 및 건축설비시스템, 건축물의 열손실 방지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총 3과목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12월 1일, 2차 실기시험은 내년 2월 23일에 진행되며, 직무교육은 2014년 4월 중에 실시될 예정이다. 자격시험을 통해 배출된 1급 자격자는 모든 건축물의 에너지평가, 2급 자격자는 500㎡미만의 중소형 건축물의 에너지평가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부동산 거래시 전기와 가스 등 에너지사용량과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에 표시된 '건축물에너지평가서'를 거래계약시에 첨부하도록 하는 '건축물 에너지 소비증명제' 를 시범적으로 시행하면서, 대상범위를 점차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관련 업무를 건축물에너지평가사가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업무 영역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난 8월 중순 1차 시험접수를 진행한 결과, 무려 1만 1500여 명이 응시하면서 그 관심도를 실감케 한다. 이에 온라인교육기업 에듀피디(김천엽 대표)는 오는 12월 첫 시험에 도전하는 수험생을 위해 "건축물에너지평가사 필기+실기 패키지 강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본 강좌는 과목별 핵심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본이론 강의와 엄선된 실전 예상문제풀이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 강좌 신청시, 온라인강의와 함께 mp3파일, 스마트폰강좌 서비스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현재, 건축물에너지평가사 강좌 오픈을 기념하여, 선착순 200명에 한하여 수강료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양질의 강좌를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강의는 신청 즉시 수강이 가능하다. .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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